요즘 스마트폰의 기능이 날로 확대되면서 스마트폰 배터리 성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제가 준비한 내용은 이번에 새로출시되는 아이폰15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 포스팅입니다.
예전에는 아이폰 출시 전 대부분의 무선 전화기들은 분리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였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한 경우 배터리를 얼마든지 바꿔 쓸 수 있는 편의성이 가장 크게 고려된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애플이 처음 선보인 아이폰은 매장형 배터리 방식으로 디자인되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잡스 본인 스스로가 만든 기기를 다른 사람이 분해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점도 작용하였고 매장형 디자인 채택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에 두께와 무게를 줄일 수 있었고, 방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했으며, 휴대전화 도난 시 배터리를 먼저 분리해서 추적을 어렵게 만들던 패턴을 바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애플의 입장에서는 분해 조립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 인력을 통한 서비스 비용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또 배터리 소모로 인해서 고객들의 자연스러운 업그레이드를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아이폰성능이 고의로 조작된 것으로 의심을 받았던 일명 아이폰 배터리 게이트가 터지면서 댓글은 공식적으로 배터리 잔량이 적거나 기온이 낮을 때 전력 공급에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꺼짐 현상을 막기 위해서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 SE, IOS 11.2를 탑재한 아이폰 7에서 자체적으로 소피트웨어 업데이트 하였다고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고지 없이 의도적으로 성능을 낮춘 것으로 확인되면서 거대한 소송비용으로 이어진 소송전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에서는 세계적으로 약 9천억 원에 가까운 합의금, 배상금, 벌금과 과징금을 지불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소송은 올해 초 소비자 패소로 결정 났습니다.
아이폰15 배터리 개선내용
아이폰 14 시리즈 출시와 ios 업데이터 이후 급격하게 배터리가 소모되는 배터리 광탈 현상 또 올해 초 애플 배터리 서비스 비용 인상까지 함께 겹쳐 아이폰의 배터리의 수명 및 성능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구매 후 제일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출시되는 아이폰 15 시리즈의 배터리 용량이 약 10%에서 15%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반가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박스콘에서 내부자가 웨이브를 통해서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15의 배터리는 아이폰 15가 3877 mAh로 전작 대비 약 15% 아이폰 15 플러스는 4,912 mAh로 약 12% 아이폰 15프로는 3650 mAh로 12% 증가 그리고 아이폰15프로 맥스는 4,850 mAh로 11% 증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출시되는 경우 전체적인 배터리 성능의 비약적인 향상이 된 것입니다.
아이폰이 내장형 배터리로 설계되면서 애플은 아이폰 설계에 있어서 전력 효율성 극대화와 부품 사용화까지 이루어왔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A17 팀 바이오닉 칩셋 탑재를 예정하고 있는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들의 배터리 성능 향상이 상당히 기대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사이즈 증가가 아이폰 무게 증가까지 만들지? 또 ios 17과 아이폰 15 배터리 광탈 현상은 없을지? 아이폰 15 출시에 대한 관심이 궁금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로 기능이 많아지면서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 15 출시로 배터리 성능이 높아지길 간절히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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