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이벤트가 이틀 앞으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 9월 5일 자로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알림 업데이트를 신청하였고 애플 파크 앞은 현재 이벤트 당일 교통 체증이 예고된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면서 꼬치 전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에 있는 애플 유저들의 소망 바로 우리들의 원더러스 그건 바로 아이폰 1차 출시국에 대한 간절한 바람일 것입니다. 이번 아이폰 15 시리즈는 한국도 1차 출시국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요? 많은 기대를 해보면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해 반복되는 일이지만 아마 올해도 어김없이 애플 이벤트 후에는 이런 제목의 기사들을 쉽게 접하게 될 것 예상됩니다. 작년 아이폰 14 시리즈 출시 기준을 보면 1차 출시국에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30여 개국이 9월 9일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9월 16일에 배송을 받는 일정으로 출시를 하였고 말레이시아, 태국 등 20여 개 국가는 2차 출시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9월 30일 사전 예약을 받고 10월 7일 출시하는 3차 출시국이었습니다. 이런 출시 일정은 거의 매년 반복되고 있는 사정입니다. 과연 매년 나오는 기사 제목처럼 애플이 한국을 홀대하기 때문에 출시를 늦추는 것일까요? 아이폰 출시일이 국가나 지역마다 달라지는 이유는 무엇보다 애플이 각 국가별 시장 상황과 판매량을 고려해서 출시 일정이 조정되는 이유가 가장 우선합니다.
일본의 경우 다양한 부품 공급사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점도 1차 출시국 설정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팀쿡은 공식 비공식적으로 일본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보면 아이폰에 들어가는 부품의 약 30%가량이 우리나라에서 개발 생산한 부품들입니다.
매년 아이폰의 인기는 더해가기 때문에 MZ 세대의 65%에서 70%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러한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애플 스토어는 이제 5개 매장이 오픈하였고 앞으로 홍대와 스타필드 하남까지 2곳의 추가 매장 오픈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분명 애플은 한국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애플 내부적으로는 지난 2021년 애플 임원회의에서부터 한국도 1차 수식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알려졌는데 외부적인 요인이 쉽지는 않습니다. 애플은 인앱 결제 규제에 대해서 정부가 첨예한 대립을 보여왔었고 거기에 핵심 경쟁사인 갤럭시의 풀립 시리즈로 한 8월 11일 출시되었는데 이와 함께 애플 초과 징수 수수료 3500억 원에 대해서 검찰이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이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삼성으로서는 조금 더 판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것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애플로서도 부정적인 소식은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에 시간을 보낼 수 밖 없습니다. 또 이통사들이 4분기 우상향 실적을 위해서 애플에게 10월 출시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통신사 판매는 아이폰 판매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애플이 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이외에도 망 사용료 부과 요구, 높은 인증 절차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1차 출시 국에는 올해도 들어가기는 불가능합니다. 현재 알려지고 있는 한국 출시 일정은 9월 말 추석인 관계로 빠르면 9월 마지막 주 사전 예약 10월 6일 첫 수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늦어지는 경우 10월 6일 사전 예약 3일 일정 일정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오늘이라도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다신 포스팅하겠습니다. 금요일밤 편안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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