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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불러오는 이야기

액운을 막아주는 풍수습관 - 장례식장 갈때 가져가야 하는 물건

honasin12 2023. 11. 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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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나신-그랑드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 문상을 가게 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가친척은 물론이고 지인의 부모님까지 가봐야 하는 문상이 많습니다. 회사 동료의 부모님까지 챙기며 더욱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는 것을 챙겨야 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이렇게 장례식장에 찾아갈 때 괜히 불편한 기분을 느껴셨다면 가지고 가지고 가셔야 할 물건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액운을 막아주는 풍수습관 - 장례식장 갈때 가져가야 하는 물건

어떤 분들은 상갓집에서는 음식도 먹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하고, 이상한 일이 생기는 모든 것들이 다 장례식을 다녀온 탓이라고 말하고 다니기도 합니다. 또한 이상한 기운이 붙을 수도 있기에 바로 집에 들어가지 말고 공중화장실이나 다른 장소에 들렀다가 가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갔던 장례식은 비록 호상일지라도 나쁜 기운이 달라붙을 수도 있어서 일 것입니다. 예로 한 번 붙은 귀신은 장난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을 알아보고 잘해준다 싶으면 처음에는 도와주는 것 같아도 나중에는 꼭 해를 끼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잡신 가지고 점을 보는 보살들이 처음에는 많은 돈을 버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집안에 불상사가 생겨 벌어진 것 다 가져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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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함이 생기면 바로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지, 시간이 많이 흐를수록 처리하는 것은 더 힘이 듭니다. 그래서 문상 갈 때는 고춧가루를 작은 비닐에 넣고 주머니에 넣은 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태양초와 같이 태양의 기운을 잔뜩 머금은 것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여름에 가장 뜨거운 기운, 즉 양기를 가득 머금은 채소가 바로 고추이기에 이를 소지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제사를 지낼 때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잡다한 나쁜 것들 외에 우리 조상님들도 찾아오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고춧가루가 영 불편하다면 아예 붉은 고추를 넣어가지고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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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붉은팥을 가져가는 것도 양의 기운을 끌어오는 격입니다. 우리는 1년 중에서도 밤이 가장 길어 음기가 가장 강한 날에 동지팥죽을 먹고 나는 것입니다. 이날은 밤이 길기 때문에 귀신들이 밤새 돌아다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팥 역시 양기가 가득한 음식이기에 일부 무속인들의 경우에는 잡귀를 쫓아낼 때 팥을 뿌리기도 합니다. 팥을 주머니에 넣고 가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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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십자가, 염주, 묵주와 같은 종교적인 물건을 주머니에 넣고 가는 게 아주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아무리 혼령이 한이 많다고 해도 교회나 성당 또는 절에는 가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기에 종교적인 이유로 단체로 모여서 장례식에 간다면 잡기가 침범할 걱정을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오직 돌아가신 분만 추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십자가 염주 목줄을 들고 간 경우 장례식장에 들어설 때 들리고 나갈 때에는 손에 꼭 쥐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곳이기에 틈을 보이지 않고 대 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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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방법으로 수명을 마치신 분들은 상관이 없지만 흉상을 당하신 분들이라면 이승의 한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은 장례식장에 갈 때 몸에 지니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문상을 다닐 일이 있을 때에는 이것들 중 한 가지라도 꼭 챙겨 다녀서 잡다한 나쁜 기운이 혹여라도 붙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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