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할 수 있는 습관 3가지

장수할 수 있는 습관 3가지

장수하는 30가지 습관에서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몇 가지 습관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수할 수 있는 습관들은 많이들 말하고 정보들이 많이 나오지만 성공하기 위한 건강은 필수사항이라  건강하게 좋은 일 하면서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3가지 습관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습관 약을 먹지 않는것 입니다.

약으로는 병을 막을 수 없고 치료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정말 약을 좋아합니다. 모든 약에는 두통 위통 혈병 어지럼증 정신불안 부정맥 등 독성과 부작용이 있습니다. 정신과나 내과에서 처방받는 뇌에 작용하는 약은 의존성이나 부작용도 말할 것 같아서 그것을 다시 약으로 억누르든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두 번째 습관 커피와 코코아를 마시는 것입니다.

 일하다가 한숨 돌릴 때 당신은 뭘 마시는가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수많은 음료 가운데 논문에서 암을 물리칠 가능성이 높다고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이 바로 커피였습니다. 2016년 세계보건기구는 25년 내에 발표된 1천 편 이상의 논문을 재조사한 결과 커피의 발암성은 인정할 수 없고 오히려 몇몇 암의 발병률을 낮출지도 모른다는 결론을 공표했습니다.
일본 국립학연구센터는 전국의 40세에서 69세 남녀 약 9만 명에게 생활 습관에 관한 질문 중 하나로 커피나 녹차를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가를 묻고 그 후 19년간 몸 상태를 추적 조사했습니다. 19년 사이에 사망한 사람은 약 1만 3천 명이었고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를 하루에 3~4 잔 마시는 사람은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률이 24%가 낮습니다. 하루 다섯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간암 발병률은 마시지 않는 사람의 4분의 1에 해당되었습니다.
항염증 성분 등 이 간염 진행을 방해해서 간암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닐까 커피는 간암을 거의 확실하게 억제하고 자궁암을 억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후대학 연구팀이 다카야마시 주민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조사에서는 대장암 발병률을 줄이는 기피의 효과가 특히 여성에게서 강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커피와 대장암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해외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중 한 가지를 소개한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노리스 종합암센터 의료팀은 이스라엘의 남녀 대장암 환자 5100명과 대장암에 걸린 적이 없는 남녀 4천 명을 비교했습니다.
전원에게 에스프레소 인스턴트커피 롱 카페인 커피 드립 커피를 포함해 매일 어느 정도의 커피를 마시는지 친척 가운데 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지 식습관 운동량 흡연 유무 등을 설문조사했습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한두 잔 마시는 사람은 대장암 발병률이 26% 감소 하루에 두 잔 반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50% 감소 대장암 발병률은 어떤 종류의 커피를 마셔도 똑같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 외에도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이형 당뇨병 심장혈관병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는 커피를 즐기는 생활 속 여유가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커피 자체가 직접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는 원래 졸음을 쫓는 약으로 보급되었다고 합니다. 코코아도 암을 물리칠 가능성에 대한 연구 논문이 많은 음료다 커피의 원료는 커피콩이고 코코아의 원료는 카카오콩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콩 음료로 미네랄 등의 미량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스페인의 한 식품 역량 과학기술 연구소는 코코아가 발암물질에 의한 대장암의 발병을 막을 수 있는지 그 여부를 쥐 실험으로 조사했습니다.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에는 12%의 코코아가 들어간 먹이를 주었고 B그룹에는 코코아가 없는 먹이를 주었다고 합니다. 8주 후 양쪽 그룹의 쥐를 대장암 물질에 노출시키자 코코아를 먹은 쥐가 암이 되기 전 단계의 병리적인 변화인 전암 병변이 생기는 수가 적었다. 연구소는 코코아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데이쿄 대학 이공학부 고가지니지로 교수가 주식회사 메이지와 공동으로 카카오 성분에 대해 연구하여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인 피칼리 박테리움이 증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암세포 증식 억제 염증성 장질환 예방의 1조에서 대장암과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 위험률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사이타마 이과대학 종합의료센터에 따르면 코코아는 응급의료 현장에서 치료식으로 활용된다 중증 외상 환자가 초콜릿을 먹기 시작하자 상처가 눈에 띄게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코코아를 사용한 임상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코코아가 들어간 먹이를 먹은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대상으로 상처의 치료 경과를 비교했더니 코코아를 먹은 쥐의 상처가 빨리 나았다고 합니다.

카카오에는 피부 재생에 필요한 아연과 과잉 염증을 억제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그 효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암이 큰 요인이 되므로 카카오의 항염증 효과는 기쁜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 최고령자로 122세에 사망한 프랑스인 잔 칼망 할머니는 초콜릿을 매우 좋아해서 매주 900g의 초콜릿을 먹었다고 합니다. 다이토 카카오의 창업자 다케우치 세이지는 메일 코코어를 맞으며 104세의 사망하기 직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코코아에는 카페인이 거의 없으므로 잠이 오지 않는 밤에한 잔을 마시기 좋습니다.

 

 

세 번째 습관 햇빛을 적당히 쐬는 것입니다.

햇빛을 많이 쐬면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햇빛을 너무 세지 않아도 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말하는 논문도 있습니다. 일사량이 적은 도호쿠와 기타리쿠 지역에서는 대장암 위암 등의 소화기계 암 사망률이 높고 일사량이 많은 시코쿠와 후슈 남부 지역에서는 낮습니다. 미국에서 이루어진 조사에서도 일조량이 적은 북부 지역에서는 대장암 등의 사망률이 높다는 것이 밝혀져 비타민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과 노르웨이의 합동 연구팀도 햇빛에 대한 노출이 많은 지역에서는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습니다. 비타민D가 암 예방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발표했습니다. 비타민D는 부족하면 뼈의 질병을 초래하는 비타민으로 1920년대에 발견되었습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관계할 가능성이 보고되었습니다. 햇볕을 쐬면 피부에서 비타민D가 합성됩니다. 생선 달걀버섯 등등의 식품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햇빛을 적당히 쐬기만 해도 충분한 양이 만들어집니다. 실험실 연구와 동물 수수를 통해 비타민D가 암 유발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 등 여러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혈액 중 활성형 비타민D의 농도가 높을수록 대장암 위험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비타민D가 신장에서 활성화되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거나 침윤을 억제할 가능성도 보고되었습니다. 전문가의 이야기를 종합하자면 적당한 햇빛의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맑은 날에 반소매를 입었다면 그 상태 그대로 긴소매를 입었다면 피부가 드러나도록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서 10분에서 20분 정도 햇빛을 쐬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햇볕에 피부가 붉어지지 않을 정도 혹은 타지 않을 정도라면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자외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젊은 여성들의 혈중 비타민D 농도가 1년 내내 낮습니다.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여성 고령자의 80%는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지나치게 낮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여성은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하루 15분은 햇빛을 쐬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에는 연어 고등어 꽁치 등이 있습니다.